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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UR PASTOR
Jeremy Park 목사는 1980년 장로교 교회의 목회자의 자녀로
자랐습니다. 그리고 16살 때 미국으로 홀로 유학의 길을 떠났습니다. 낯선 문화와 언어의 장벽으로 인해 대학시절까지 질풍노도의 시간을 보냈습니다. 하지만 그 시간들은 하나님의 은혜 안에서 이민자들의
삶과 아픔을 공감하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23세에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 미국 로스엔젤레스에서 15년 동안 JESUSHOLIC 초교파 선교단체를 이끌었습니다. Jeremy 목사에게는 그 당시 선교의 사각지역에 놓여있던 1.5세 한인 청소년들이 선교의
대상이었습니다. 이들 안에 있는 하나님의 꿈을 보았습니다. 그는
찬양과 말씀사역을 통하여 복음과 비전을 전했습니다.
그리고 2020년에 “변화하는 세상속에 변하지 않는 진리를 살아갈
그리스도의 제자를 세우는 교회’의 비전과 함께 얼반필그림스 교회를
개척하였습니다.
그는 선교지향적인 도심목회를 위하여 Fuller Seminary 에서
선교학을 전공하였습니다. 선교에 혁신적이며, 건강하고 자율적인
목회를 위해 특정 교파가 아닌 한국 독립교단 연합회인 KAICAM에
소속한 목사입니다.
목회 사역 외에도 작곡, 글, 사진, SNS활동을 통해 다음세대와 활발히
소통하며, 다음세대를 위한 목회 페러다임을 소개하는 일에 힘쓰고
있습니다.
JEREMY PARK
LEAD PASTOR
OUR PURPOSE
‘변화하는 세상속에서 변하지 않는 진리를 살아가는
예수 그리스도의 참 제자들’을 세우기 위하여 존재합니다.
얼반필그림스는 ‘Urban 도심’ 과 ‘Pilgrims 순례자들’의 합성어입니다.
도심은 변화하는 세상을 의미하고, 순례자들은 불변하는 진리를 의미합니다.
변하지 않는 복음의 ’순수성 Originality’을 변화하는
동시대 ‘문화 Modernity’ 에 담아 도심속에 예배와 공동체를 세우고,
선교적 삶을 살아갈 부르심이 있습니다.
OUR THEOLOGY
얼반필그림스 교회는 특정 교단에 속하지 않은 독립교단
Non-Denominational 입니다.
사도신경, 웨스터민스터 신앙고백, 개혁주의 신학 토대위에
세워진 교회입니다. 성경중심, 십자가 복음, 진정한 회심,
실천적 삶을 중요하게 여깁니다.
OUR VISION
수도원의 역사는 초대교회 시대와 중세시대에 까지 (AD.1- AD.15) 로컬 교회와 더불어 하나님 나라를 위해 사용하신 두 날개 중 하나였습니다.
물론 중세 교회와 마찬가지로 수도원에도 지나친 금욕주의, 수도사들의 타락 같은 여러 문제점들이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수도원의 본질적인 영성은 단순하고도 강력했습니다.
이들은 진리를 보전하고자 산, 사막에서 예배하는 삶, 공동체적 삶
그리고 사회적 약자들을 돌보는 실천적인 삶을 영위했습니다.
얼반필그림스 교회는 복음을 산이나 광야가 아닌 도심속에서 로컬 교회
플랫폼 안에 담아냅니다. 우리들에게 광야는 바로 ’도심 속‘입니다. 바로
예수님의 길을 예비했던 ’세례요한‘처럼 우리는 도심 속에서 예수님이
보여주신 하나님의 나라를 세워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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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orship to Revival
하나님의 임재와 도시의 부흥을 갈망하는 예배자들이
다시 시작 될 부흥을 위하여 365일 꺼지지 않는
도심속의 예배를 세워 나가는 것입니다.
Community to Family
도심속에서 무한경쟁 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문제보다 존재가 귀한 사랑의 공동체를 세워 나갑니다.
우리는 인종, 언어, 문화를 초월한 예수 안에 한 가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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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ocal to Global
세계속의 작은 지구촌 LA에 살아가는 170여 다민족
이민자들, 유학생들을 예수님의 제자들로 세워
세계 선교의 자원들이 되게 하는 것입니다.
이들은 장차 본인들의 민족과 가족으로 돌아가
자국언어와, 문화로 복음을 전할 미래의 선교사들입니다.
선교는 먼곳이 아닌 교회가 위치한 로컬에서 시작합니다.
교회의 다민족 이웃들과 친구가되어 주님의 세계를
함께 세워가는 것입니다.
CULTURE PERSPECTIVE
세상은 점점 세계화 뿐만 아니라 도시화가 되어갑니다.
도심은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수정을 거듭하면서
사람들의 세계관, 가치관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고있습니다.
우리는 ‘변화’하는 문화들을 하나님 나라의 성경적 원리에 따라 ‘번역 Translate’ 해야 하며 또한 ‘변혁 Transform’
해야 할 책임이 있습니다.
문화는 하나님이 선교를 위한 중요한 도구입니다.
문화 자체는 선하거나 악하지 않습니다. 어떤 문화인가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문화를 무엇을 위해 어떻게
사용하는지가 중요합니다.
우리의 존재가 변하지 않는 진리로 가득할 때, 문화는
도심속에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복음의 가치를 전달할 수
있는 효과적인 방법이 될 것입니다.
VISION STATEMENT
우리는 이 땅에서 하늘을 바라보며 영원한 본향을 향해 걷는 도심속의 순례자들 입니다.
우리는 하나님께서 보내신 나의 일상, 가족, 직장, 학교, 사회에서 예배를 세우며,
예수 그리스도의 제자 된 삶을 살아가는 도심속의 순례자들 입니다.
우리는 성령안에서 그리스도의 하나된 몸으로써,
문제보다 존재가 귀한 사랑의 공동체로 함께 자라가는 도심속의 순례자들 입니다.
우리는 복음을 위해 부르시는 곳으로 떠나기를 준비하며,
보내신 곳에서 하나님께서 주신 은사로 이웃을 섬기며
하나님 나라의 이야기를 써내려가는 도심속의 순례자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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