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eremy Park 목사는 전형적인 목회자 자녀의 삶을 살다가 16살때

미국으로 홀로 유학의 길을 떠났습니다. 낯선 문화와 언어의 장벽에 부딪혀

대학생활까지 많은 방황을 하였으나 이 질풍노도의 시간은 오히려 1.5세

한인 청소년들의 아픔을 공감하는 초석이 되었습니다. 23세에 하나님께

부르심을 받아 17년동안 JESUSHOLIC MOVEMENT 선교회를 세워

그 당시 한인 교회들과 선교의 사각지역에 놓여있던 1.5세 한인
청소년들에게 찬양 사역을 통하여 복음을 전하며, 지역교회의 예배를

세우는 일에 힘써왔습니다.

 

혁신적이고 창의적인 도심선교를 위해 특정 교파가 아닌 자율성을 띈

초교파 한국 KAICAM 소속하였으며, Fuller 신대원을 졸업한 그는

‘변화하는 세상속에 변하지 않는 진리를 살아가는 사람들’을 세우고자 하는 소명과 함께 ‘얼반 필그림스 처치’를 개척하여 현재까지 섬기고 있습니다.

그 외 ‘디아스포라의 노래’, ‘그 사랑 때문에’, ‘I HAVE DECIDED’ 등

다수의 찬양을 작곡 했으며, 현재 SNS를 통하여 다음세대를 위한

새로운 목회 페러다임을 소개하는 일에 활발히 활동 중입니다.